대배우로 불리는 "이순재"의 첫 연출작 연극 갈매기가 지난 12월 21일 서울 광진구 유니버셜 아트센터에서 첫 선을 보였다. 연극 갈매기는 러시아 출신의 대문호 안톤 체호프의 원작인 "갈매기"를 무대로 그대로 옮겨 담았다. 아흔을 앞둔 대배우 이순재 선생님의 첫 연극 연출 작품으로 "자신의 버킷리스트 였던 안톤 체호프의 작품을 꼭 연출해보고 싶었던 바람이 이루어졌다"라고 밝혔다. 연극 갈매기는 22년 12월 21일부터 23년 2월 5일까지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. 갈매기는 세계 연극사에 큰 획을 그은 대작품으로 그동안 수많은 작품으로 변주되어 왔다. 대배우 이순재가 전하는 갈매기를 기대해본다. 연극 일정 예매 가격 줄거리 등 자세한 정보는 아래와 같다. 연극 정보 구순을 바라보는 이순재는 오랜 버킷리스트였..